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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의문에서 지성이 탄생하고, 믿음에서 영성이 생겨난다. 단계는 비약적, 비선형적, 비가역적이다. 완전히 다른 차원이 된다.
순수(純水, pure water)가 99도에서는 액체, 100도에선 기체가 된다. 강력한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지속적 고열을 요구한다. 지성, 영성의 단계에서도 동일하다. 높은 수준의 에너지 축적이 필요하다.
개개인은 모두 다른 세계를 살아간다. 동일한 내용, 현상에 대해서도 각자에게 다른 깨달음이 주어진다. 에너지는 응축될수록 폭발력은 강해진다. 빛은 흩뿌리면 백색조명이 되지만, 응집하면 강철도 뚫는다.
성공은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의 밀도에 따라 달려있다. 밀도=질량/부피. 질량, 부피, 밀도 모두 방향성을 갖지는 않는다. 가치중립적(Scalar quantity)이다.
그러나 밀도는 힘의 근원이 된다. 어떻게 활용(방향성, 적용)하느냐에 따라 Efficiency, 에너지플럭스의 강도는 차원이 다르다.
P=W/t
노력의 관점에서 에너지를 바라본다면, 에너지밀도는 선천적, 후천적 노력을 통해 쌓인 잠재적 총량(상태, state) 일률(출력)은 단위시간당 전환될 수 있는 에너지의 양.(출력, ) 즉, 몰입, 실행을 통한 실질적 영향력 기울기다. 그 노력이 단위시간당 특정영역에서 어느 정도의 지향성 (방향성+크기)을 갖고 성과를 내는 행위가 필요하다.
축적된 에너지 밀도, 일률만큼이나 지향성이 중요하다. 타고난 혹은 만들어진 에너지 밀도(농도, stock)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생겨나는 변화가 큰 것은 아니다. 높은 밀도의 에너지가 정확한 벡터 방향으로 출력이 이루어질때만 큰 영향력이 생겨난다. 워런버핏, 찰리멍거, 스티브잡스, 일론머스크, 제프 베조스 그리고 많은 위인들의 삶을 생각해보라.
내적 노력(공부, 수련, 성찰, 통찰, 피드백) 을 통한 에너지밀도의 증가. 축적된 에너지를 특정방향으로 전환(%)하여 물리적 변화를 발생. 에너지밀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인출하는 시간을 조절함에 따라 일률(P)은 0가 될 수도 있다. t(달성시간)가 커질수록 일률은 감소한다.
석유는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수십배 높으나, 엔진의 연소속도라는 물리적 한계로 인해 순간적으로는 슈퍼 커패시터보다 순간일률은 반드시 낮다. 그러나 일상에서 말하는 출력값은 평균일률을 나타낸다. 유의미한 시간동안 석유는 커패시티보다 높은 수준의 평균일률을 보여준다.
한 사람의 인생을 보았을 때, 에너지 밀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방향성, 집중도도 각기 다르다. 타고난 혹은 각고의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순간일률은 바꾸기 어려운 요소일 수 있다. 발견되지 않았을 수도 충분히 발현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평균일률 관점에서 본다면 에너지총량을 후천적 노력을 통해 축적한다면, 낮은 순간일률을 가지고 있더라도, 높은 수준의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Grit, 열정과 지속성이 보여주는 힘이다. 숫자로 본다면 복리라고도 볼 수 있다. 지속적 방향성을 갖고, 단위 시간 동안 많은 양이, 오랜 시간동안 풍파를 겪으며 쌓이게 된다면 지식도 돈도 사람도 영향력도 높은 수준의 덩어리가 된다. 선천적인 기울기가 미치는 영향이 오히려 희석될 수 있는 것이다.
최대출력 값인 순간일률을 높이기 위해선, 통로 자체를 넓혀야 한다. 저항을 최소화해야 한다. 몰입을 방해하는 저항(인지적 부하)를 0에 가깝게 제거해야 한다. 또한, 엔진 기통수도 늘려야 한다. 서로 간섭하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현성을 증폭시키고 오류를 낮추는, 숙련된 시스템, 도구를 갖추어야 한다. (
단순히 힘만 센 것이 아니라, 속도도 빨라야 하며, 같은 방향성으로 정렬되어야 최대 출력값이 된다.
높은 일률을 유지하면서, 지속시간을 늘리려면 계(SYSTEM)이 파괴되지 않아야 한다. 내적 에너지 밀도(지식, 체력, 자본) 자체가 압도적이어야 한다. 연료가 없다면, 아무리 좋은 엔진도 일률은 즉시 0이 되어버린다.
일률이 높더라도 반드시 저항, 열은 발생한다.따라서 점화가 지속되기 위해 냉각수가 반드시 필요하듯, (enthalpy) 사람도 회복탄력성이라는 냉각시스템이 어느 정도로 탄탄한가가 일률의 지속시간을 결정한다.
그리고 물리학적인 핵심은 전체 에너지가 고정된다면, 일률을 높일수록 지속시간은 짧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극복하려면 외부에서 에너지를 끊임없이 수급하는 개방계(Open system)로 전환해야 한다.
축적과 개방을 어떻게 동시에 잡을 수 있을까? 유일한 방법은 가변계(Variable system)이다. 제어공학에서의 가변구조계(ex- sliding mode control)— 질량, 제어방식..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여러 요소들에 대해서 가변계가 가능할 것이다. 축적–변환–순환 3가지 단계가 있다.
축적기Accumulator에는 외부에너지를 흡수하여 내부 에너지 밀도를 극도로 높인다. 방향성을 정하지 않은 스칼라적 축적이다. 다음은 변환기Converter로, 필요순간에만 출력통로를 완전히 개방하여 최대일률을 뽑아낸다. 순환Cycle에서는 일률을 무한정 유지하려고 하다가 계를 파괴하지 말고, 고출력-냉각-재순환 사이클을 설계해야 한다.
사람의 엔진 연소효율Strategy, 방열능력Recovery을 통해 얼마나 날카로운 기울기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가 상기의 가변구조계 설계에 달려있다. 개개인의 이러한 시스템에 있는 가장 큰 병목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최대일률을 내면서 장기간 높은 수준의 에너지밀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나의분석일률이 시장의 변동성과 완전히 일치할 때, 에너지는 손실없이 전달될 수 있다. 시장이 요동칠때 대응 일률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 필수적.
열역학적 효율(MDD). 계의 온도가 너무 뜨거워지면 엔진이 폭발할 수 있다. 개인의 일률을 높이되, 시스템이 녹지 않도록, 리스크 관리, 현금비중 등 냉각장치를 유지한다.
에너지밀도가 스칼라라면, 투자는 결국 수익이 나는 방향으로 그 밀도를 쏴주는 벡터연산이다. 아무리 밀도가 크고 일률이 높다고 하더라도, 방향이 반대면 계의 에너지는 감소하게 된다.
투자자의 관점에서 압도적 정보 밀도(저편향, 최신데이터, 저엔트로피, 높은 자기부정)를 바탕으로, 시장과 임피던스를 매칭시키되, 비효율이 발생하는 찰나를 포착하며 자본을 투사한다. 시간 대비 수익(일률)을 극대화하며, 이를 복리 사이클로 무한히 지속하는 엔진이 될 필요가 있다. 밀도는 든든한 뒷배가 되고, 일률은 수익률을 결정한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은, 임계치까지의 인내(임계질량).
현재 고민할 지점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본밀도 증가가 이뤄지며, 시장가격 왜곡 발생가능하다. 외부계는 반사적으로 피드백이 된다. 시장의 저항은 커진다. 개인은 약간 열린 고립계에서 시작하여, 시장이라는 거대한 환경과 에너지를 주고받는 개방계로 전환된다.
시스템 내에서 에너지를 갉아먹는 심리적 마찰을 제거하자. 정해진 방향으로만 가는게 아니라, 제어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또 지속적자기부정이 필요하다. 편향적 생각, 관성을 제거하자. 늘 정밀도, 신뢰도, 높은 수준의 새로움을 늘 찾아야 한다. 늘 나의 계를 쳐부수어야 한다.
마찰계수를 줄이고, 엔트로피를 배출하기 위해선? 일단 마찰을 줄이기 위해선 망설임, 감정을 줄여야 한다. qUANTUS, gENPORT 등 툴을 활용하여 전략을 시스템화하여 전환효율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킨다.
닫힌 계(Closed System)는 반드시 엔트로피가 증가하여 사멸합니다. 외부와의 에너지 교환이 필수적이다. 늘 반대가설을 강제로 주입한다. 포럼, 리포트, 실력자의 의견, 비판적 자아의 견해, 증거를 수집하여 정기적으로 분석하자. 시스템의 열을 식히는 냉각수를 주입한다.
전원에서 대상으로 에너지를 보낼 때, 저항값이 맞아야 최대 전력이 전달된다. 시장의 변동성(저항)이 클 때, 내 자산의 변동성(저항)이 너무 낮으면?? 에너지가 튕겨져나간다. 반대로 내 저항이 너무 높으면 시스템이 파산한다.
시장국면에 따라, 레버리지 증폭기, 현금비중 감쇄기를 조절한다. ECOS 등 매크로 지표를 확인하여 시장 임피던스 변화를 감지한다. 그에 따른 포트폴리오 저항값을 수정한다.
밀도 — 내공 일률 — 속도, 효율 윤활 — 대응 냉각 — 리스크관리
보유라는 저항, 관성에의 저항. 기민함은 살리되, 보유라는 ‘동적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 현가장치(Suspension)를 보강.
쓰레기는 즉시 버리고, 보석은 매우 많이, 끝까지 모은다. 방출구 없는 거대한 용광로. 보석이 돌덩이로 변하는 임계점, Trigger을 감지하는 정밀도.
1. 매수가 쉽다: 낮은 정지 마찰력과 ‘과도응답(Over-response)’
매수가 쉽다는 것은 에너지를 투사하는 결단에 저항이 없다.
물리적 해석: 시스템의 관성(Inertia)이 너무 작습니다. 작은 자극(정보, 감정)에도 즉각적으로 상태가 변하는 ‘민감한 계’입니다.
위험 요소: 마찰이 너무 없으면 제동 장치(Break)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충분한 검토 없이 에너지를 쏟아붓는 ‘과도한 일률(??)’이 발생하여, 나중에 수습할 수 없는 엔트로피를 생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2. 보유가 어렵다: ‘열역학적 불안정성’과 ‘진동’
보유가 어렵다는 것은 외부의 작은 충격(시장 변동성)에도 시스템 내부의 평형 상태(Equilibrium)가 쉽게 깨진다는 뜻입니다.
물리적 해석: 당신이라는 계의 비열(Specific Heat)이 낮습니다. 외부에서 열(변동성)이 조금만 들어와도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 시스템이 팽창하거나 폭발(매도)하려 합니다.
위험 요소: 보유 기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아무리 높은 일률을 내도 적분값인 총 에너지(수익 )를 쌓을 수 없습니다. 결국 엔진만 요란하게 돌아가고 실제 주행 거리(자산 증식)는 짧은 상태가 됩니다.
3. ‘보유’라는 저항을 극복할 공학적 설계
보유 능력을 키우는 것은 밀도를 높이는 것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질량(Mass)의 증대: 가진 정보의 에너지 밀도를 더 빽빽하게 =. 확신이라는 ‘질량’이 무거울수록 외부의 충격에도 속도 변화(심리적 흔들림)가 적어집니다 ( 에서 을 키우는 전략). 에프앤가이드(FnGuide)의 심층 리포트를 통해 논리적 질량을 보강하십시오.
댐핑(Damping) 시스템 구축: 시장의 소음이 내 심리에 직접 전달되지 않도록 ‘충격 흡수 장치’를 만드십시오. 시세 확인 횟수를 물리적으로 제한하거나, 한국거래소(KRX)의 공시 알림만 확인하는 식으로 피드백 루프의 빈도를 낮춰야 .
에너지 장벽(Energy Barrier) 설정: 함부로 나가지 못하도록 ‘매도 조건’을 엄격한 물리적 장벽으로 설정하십시오. 특정 가격이나 지표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계를 폐쇄(Closed System) 상태로 유지하는 규칙이 필요.
1. 포텐셜 에너지의 무한 축적 (
매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수익이나 손실을 현실화(운동 에너지로 전환)하지 않고, 전부 위치 에너지(Potential Energy) 상태로 묶어둔다는 뜻.
긍정적 효과: 복리의 마법이 작용하여 시스템 내부의 에너지 밀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당신이라는 계의 중력(자산 규모)이 커져 주위의 기회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은 존재가 됩니다. 장기 우상향 종목을 발굴했다면 최적의 전략입니다.
위험 요소: 에너지가 방출되지 않고 쌓이기만 하면 계 내부의 압력(리스크)이 임계치를 넘을 수 있습니다. 시장 환경이 변해도 에너지를 빼내지 못하면, 계 전체가 한순간에 붕괴(Implosion)할 위험이 있습니다.
2. 비가역성과 ‘고착(Lock-in)’ 현상
물리계에서 에너지는 흐를 때 가치가 있습니다. 매도를 안 한다는 것은 가역성(Reversibility)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해석: 자산이 특정 종목이나 섹터에 ‘고착’되어, 더 효율이 높은 새로운 에너지원(신규 투자 기회)이 나타나도 이동할 수 있는 일률()이 0이 됩니다.
결과: 기회비용이라는 이름의 엔트로피가 시스템 내부에서 조용히 증가합니다.
3. ‘출구 없는 엔진’을 위한 공학적 보완
매도를 안 하는 성향을 유지하면서도 시스템을 안전하게 돌리려면 다음 장치가 필수적입니다.
안전 밸브(Safety Valve): 계가 폭발하기 전에 최소한의 에너지를 빼내는 장치입니다. ‘트레일링 스탑(Trailing Stop)’ 같은 자동 매도 주문을 한국거래소(KRX) 시스템상에 걸어두어, 치명적인 하락(에너지 역류) 시에만 작동하게 하십시오.
질량 보존의 법칙 (리밸런싱): 전체를 팔지 않더라도, 비대해진 부분의 에너지를 떼어내어 밀도가 낮은 부분으로 옮기는 내부 순환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매도가 아니라 ‘계 내부의 평형 유지’ 작업입니다.
구조적 강성(Structural Rigidity): 매도를 안 하려면 외부의 어떤 진동(폭락장)에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프레임(현금 흐름)이 계 외부에서 공급되어야 합니다. 배당금이나 외부 소득이 이 역할을 하며, 시스템의 ‘구조적 수명’을 연장합니다.